▲엑소 백현 (사진=INB100 제공, 연합뉴스)
엑소(EXO) 멤버 백현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로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솔로 앨범 기준으로는 다섯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도 흥행 성과를 이어갔다.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해당 앨범은 지난 19일 발매된 이후 21일 기준 한터차트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헬로, 월드’(Hello, World)보다 이틀 앞선 수치다.
이번 앨범에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다룬 곡들이 수록됐다. 백현은 총 7곡을 통해 자신이 구축해온 음악적 세계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타이틀곡 ‘엘리베이터’(Elevator)를 포함해 ‘레모네이드’, ‘노 프라블럼’, ‘초콜릿’ 등이 포함됐다.
백현은 솔로로 발표한 다섯 장의 앨범 중 네 작품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남자 솔로 가수 중에서도 보기 드문 판매 기록이다.
오는 23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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