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릿 (사진=빌리프랩 제공, 연합뉴스)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오는 6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3일 “아일릿이 다음 달 16일 오후 6시 미니 3집 을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은 ‘너’라는 존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을 넓혀가는 아일릿의 태도와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로, 긴장된 상황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모습을 뜻하는 속담 ‘빌려온 고양이같이’에서 착안한 제목이다. 속담의 의미와 상반된 느낌의 부제 ‘Do the Dance’를 통해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오는 6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3일 “아일릿이 다음 달 16일 오후 6시 미니 3집 을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은 ‘너’라는 존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을 넓혀가는 아일릿의 태도와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로, 긴장된 상황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모습을 뜻하는 속담 ‘빌려온 고양이같이’에서 착안한 제목이다. 속담의 의미와 상반된 느낌의 부제 ‘Do the Dance’를 통해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리틀 몬스터'(little monster), '젤리어스'(jellyous), '웁스!'(oops!), '밤소풍'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수록곡들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사운드로 아일릿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다.
아일릿은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와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일부 수록곡의 멜로디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타이틀곡 음원의 일부를 먼저 공개하는 스니펫 영상도 추가로 공개됐다.
정식 발매 전부터 주요 음원을 단계적으로 공개하는 이 같은 프로모션은 아일릿이 신보에 갖는 자신감을 엿보게 한다는 반응이다.
한편 아일릿은 컴백에 앞서 오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GLITTER DA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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